기술창업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인 타이드 인스티튜트는 오늘 7월13일~8월31일 서울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타이드 인스티튜트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첨단 기술 소개, 시제품 제작, 투자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류접수는 7월7일까지, 80% 이상 출석할 경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고산 타이드 인스티튜트 대표는 “추격형 창업이 아닌 선도형, 시장 창조형 창업을 꿈꾸는 야심찬 예비 창업자라면 최신 기술을 배우고 팀원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