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사진)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추석을 맞아 18일 낮 12시 수원 팔달산내 사랑의 집 무료급식소를 방문,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봉사를 한다.
박 부지사는 이날 120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실시한 후 서세택 사랑의 집 대표인 요셉신부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할 예정이다.
사랑의 집(성빈체시오아바오로회 수원교구이사회)은 지난 1992년부터 20여 년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