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홈플러스 "단 하나뿐인 디지털상품권 선물해보세요"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125개 점포와 상품권 홈페이지(www.homeplus-giftcard.co.kr)에서 `크리스마스 맞춤형 디지털상품권’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맞춤형 디지털상품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한 40가지 배경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추가할 수 있도록 개성 있게 꾸몄다. 지난 2008년에 첫 선을 보인 이 디지털상품권은 선불카드처럼 결재가 가능하며 최대 50만원까지 계산대에서 쉽게 충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상품권 제작 시 티머니 교통 기능을 추가하면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베이커리, 자판기 결제 등 전국 5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도 있다. 홈플러스 특판상품권영업본부 조창묵 전략영업팀장은 "사진과 메시지 편집으로 손쉽게 개성 있고 활용도 높은 선물을 만들 수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당일 25일까지 맞춤형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과 맞춤형상품권 무료 제작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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