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 휴대전화 부품업체인 파워로직스[047310]에 하반기 매출 증가 등의 단기적인 모멘텀이 있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파워로직스의 하반기 매출액은 노키아 신규 주문과 스마트모듈 성장에 힘입어 작년보다 3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삼성SDI를 통해 받은 노키아 주문의 첫 출하는 이달 말이고 내년까지 월 150만대 예정이며 SM모듈 부분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설명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줌카메라모듈 부분의 사업 전망이 흐린 것을 반영해 내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33% 낮추고 적정주가도 1만7천700원으로 23% 내리지만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