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盧대통령 내달 訪美때 재계총수들 대거 동행

오는 5월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 때 동행할 경제사절단에 4대 그룹 회장을 비롯10명이상의 재계 총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에 따라 이번 대통령의 방미 일정은 정ㆍ재계를 아우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 IR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손길승 SK 회장은 물론 이건희 삼성ㆍ구본무 LGㆍ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기,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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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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