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파일] 삼호중공업 벌크선 명명식

삼호측 관계자들과 선주사의 스티브 슈 회장 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 선박은 용선사인 벨기에의 보시마르사 사장 부인인 티머만스 여사에 의해 「여산」호로 명명됐다.이번 명명식에서 삼호는 현대중공업의 위탁경영으로 구 한라중공업에서 회사 이름을 변경, 새롭게 출범한 후 처음 선박을 차질없이 선주사에 인도한 것이다. 회사측은 최근 국내외 활발한 수주상담과 함께 조기 경영정상화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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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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