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034300)이 불황타개를 위해 레저분야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세계건설은 2일 9시4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28% 오른 6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세계건설은 최근 공시를 통해 기존의 건설업 및 건물관리 외에 복합쇼핑몰의 레저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열리는 정기주총에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변경 안건을 상정했다.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공중목욕탕, 수영장, 스파, 음식업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