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에쎌텍·다윈텍 공모청약

에쎌텍과 다윈텍이 코스닥등록을 위해 각각 17~18일, 20~21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에쎌텍은 주간사인 한화증권이 단독으로 18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격은 3,300원. 이 회사는 지난 90년 설립된 초박막 액정화면(TFT-LCD)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81억원, 순이익 1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공모 후 자본금은 44억5,000만원, 발행 주식수는 890만주가 된다.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공모 후 21.02%, 보호 예수 물량은 223만7,310주(25.14%)이며 등록 후 유통 가능 물량은 666만2,690주(74.86%)다. 다윈텍은 주간사인 교보증권이 15만9,360주, 인수사인 대우ㆍ동원ㆍ한화ㆍ현대증권이 각각 1만4,940주에 대해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격은 1만8,000원. 다윈텍은 주문형 반도체(ASIC)를 설계ㆍ제작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179억원, 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공모 후 자본금은 18억5,000만원, 발행 주식수는 370만주가 된다.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공모 후 지분은 31.12%, 보호 예수 물량은 191만2,700주(51.69%)며 유통 가능 물량은 178만7,300주(48.31%)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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