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진보 3당 합쳐 ‘통합진보당’ 출범

총선서 선거연대로 교섭단체 구성 목표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통합연대가 합쳐 새로운 진보정당 ‘통합진보당’이 출범했습니다. 민노당 이정희, 참여당 유시민, 통합연대 심상정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합동회의를 갖고 3자 간 통합을 공식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0년 1월 창당한 민노당은 1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통합진보당은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민주당이 추진중인 통합정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20석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