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FTA 7차협상서 최종타결 여건 조성"

한명숙 총리

한명숙 총리는 2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 “7차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여 8차 협상에서 최종 타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추진과 관련해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각 부처 장관은 해외순방이나 국제교류, 외국 주요 인사 방한시 평창동계올림픽과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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