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보컴퓨터] 중기에 전산시스템 패키지 제공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예산 부족으로 정보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이 부담없이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대의 패키지 상품인 「인터넷 토탈서버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삼보가 컴팩코리아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이 패키지는 직원 100여명에 컴퓨터 50여대 정도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업체들을 위한 것. 컴팩의 「프로라이언트 서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소기업용 통합서버 모음인 「백 오피스 SBS」를 함께 묶은 것이다. 삼보컴퓨터는 전국 50여개 전문 총판점을 통해 이 패키지의 판매와 설치를 담당하고 3년간 무상보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02-3774-5000). /문병도 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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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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