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화하고 있다.
14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한 때 46만7천원까지 상승한데 이어 오후 1시13분 현재 전날대비 4.84% 급등한 46만5천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중 46만원선을 뚫은 것은 지난 11월 중순이후 2개월여만이다.
삼성전자의 초강세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도 이 시간 현재 902선 안팎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