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기종 중장비 시범회 등/현대중 내수영업 강화

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이 국내 고객을 초청, 신기종 중장비 시범회를 가지는 등 중장비 내수영업을 대폭 강화한다.현대는 5일까지 이틀간 두차례에 걸쳐 국내 고객 5백40명을 초청, 중장비 유압공장과 조립공장 등 생산현장시찰과 신기종 중장비에 대한 시범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는 해외딜러를 대상으로한 장비시범회를 지난 94년이후 매년 개최해 왔으나 국내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영업활동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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