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스프링그루브(Springroove)' 콘서트를 관람하고 일본여행도 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4월 3일 출발해 5일 한국에 돌아오는 2박3일 자유여행상품으로 도쿄 왕복항공권과 콘서트 티켓(1만1,000엔), 호텔 2박 숙박 및 조식, 여행자보험, 공연장 셔틀버스요금 등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더블룸 69만9,000원, 디럭스룸 74만4,000원이다.
한편 올해로 4회째 일본에서 열리는 스프링그루브는 힙합, R&B, 레게 등 흑인음악의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도시형 페스티벌로 인기가수 보아도 무대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