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 등 통상실무회의 10일 제네바서 개막

한·미·일 등 세계 14개국 통상관리들이 참석하는 주요 통상국 14개국 고위실무회의가 오는 10일 제네바에서 개막, 올해 세계무역기구(WTO) 사업계획 및 다자무역체제 창설 50주년 기념 각료회의 개최문제를 논의한다.이번 회의에서는 ▲중국·대만의 WTO 가입문제 ▲무역과 투자, 경쟁정책 및 정부조달에서의 투명성 검토작업반 설치 문제 ▲10일 재개되는 금융서비스 다자협상의 진행방안 등이 중점 논의된다고 4일 외무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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