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시공사, 사회공헌프로그램 가동

경기도시공사는 31일 수원율전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공사는 지역아동센터 노후시설 개선을 비롯해 교육용 컴퓨터 등을 후원했다. 또 공사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모은 청소년·어린이용 ‘사랑의 도서’ 500여 권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선정, 공부방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에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하는 경기도시공사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올해 ‘세상과 미래를 키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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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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