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형준 농심배신인왕전 우승

김형준(19ㆍ스릭슨)이 올해 ‘새내기 프로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2004 농심배 한국프로골프(KPGA) 신인왕전에서 우승했다. 김형준은 경기 포천의 일동레이크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배세준(22)과 박정준(22)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 성시우는 합계 1오버파로 공동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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