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블루는 26일 공시를 통해 신용현 대표이사가 145만7,725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보유주식수가 798만6,353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따. 이에 따라 신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19.7%에서 22.7%로 3% 증가했다.
신용현 대표는 “2013년 1∙4분기에 흑자전환이 확실시 되고 신규사업 전망도 좋아 최대주주로써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추가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지아이블루의 실질적인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