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은행, 외화 2억弗 차입

기업은행은 외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장기 외화자금 2억 달러를 차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차입은 싱가포르 개발은행과 스탠다드 채타드 은행을 비롯한 5개 금융사들이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프랑스계 은행인 크레디리요네 등 14개 금융사들이 자금을 공여했다. 차입조건은 만기 2년에 3개월물 리보(런던은행간 금리ㆍ2.66%)+0.35%이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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