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확철맞아 배추값 폭락 중간상인도 얼씬 않는다”

▲“계열사간 거래보다는 대주주와의 거래에 조사의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재계관계자, 공정거래위원회의 6대그룹 계열사 부당 내부거래조사가 대주주나 구조조정본부 등 기업의 민감한 부문에 집중되고 있어 재계가 긴장하고 있다며. ▲“증권사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인 영업에 지장이 초래될 것이 우려돼 나름대로 평가한 주가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는 실정이다”-유력 증권사 소속의 한 애널리스트, 최근 주가 산정이 기관투자자 등의 외압에 휘둘리고 있다고 폭로하며. ▲“다소 성급하지만 수입명품 매출 증가를 소비심리 회복의 징후로 볼 수도 있다”-유통업계 관계자, 최근 주요 백화점들의 `수입 명품 세일` 매출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며. ▲“본격적인 수확철인 요즘 값 폭락으로 중간 상인이 얼씬 거리지도 않고 있다”-배추재배농민 이영석씨, 봄배추 재배 농민들이 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잠겨 있다며. <미셸 깡뻬아뉘(알리안츠생명 사장)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