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장형덕 서울은행부행장,교보생명 임원으로 내정

장형덕(51) 서울은행 부행장이 교보생명 자산운용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내정됐다. 장 부행장은 지난해 6월 서울은행 관리담당부행장(COO)으로 선임된 후 이번달 임기가 만료된다. 장 부행장은 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지난 76년부터 줄곳 씨티은행에 몸담아왔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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