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 8주년을 맞아 ‘롯데마트 창립 8주년 기념 초특가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98년 4월1일 1호점 강변점을 오픈한 이래 8년 동안 전국에 43개 점포를 오픈했다.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초특가전에는 ‘100일 기획 신선식품대전’, ‘80대인기생필품 50% 가격파괴전’, ‘800원ㆍ8,000원ㆍ8만원 균일가전’등의 행사가 열린다.
오는 4월9일까지 개최되는 1단계 행사에서는 오렌지(4.7kg, 8,900원), 와이즐렉 삼겹살(100g, 880원), 딸기(1.8kg, 8,500원), 냉장판매 계란(30개, 990원) 등을 판다. 옛날국수소면(500g), 청정원케찹(500ml), 오뚜기 사과식초(500ml)는 800원, 체이스컬트ㆍ라이츠21ㆍ지센 티셔츠는 8,000원, 이자녹스 링클디클라인은 8만원 균일가에 판다.
오는 30일에는 각 점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생일 떡을 증정하고, 다음달 20일까지 방문 고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현대쏘나타(1명), 대형LCD TV(3명), 에어컨(5명), 냉장고(13명), 세탁기(22명),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