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보도팀]LG전자는 생활 맞춤형 기능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폰 LG Gx를 LG유플러스(U+)를 통해 17일 출시합니다.
이 제품에는 잠금화면에서 시간·날씨·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데이’, 음악·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타임’ 기능을 갖췄습니다.
LG유플러스의 2.6㎓ (기가헤르쯔)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버전을 적용했습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스마트폰과 사용자 사이에 새로운 생활 패턴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