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는 16일 전국 모든 매장에서 통용이 가능한 상품권(사진)을 발행,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케익이나 빵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이 상품권을 이용할 경우 전화 한통화로 케익 등을 배달받을 수도 있다.크라운베이커리는 현재 2만원 한 종류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금액의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한국통신및 생화서비스센터와 업무제휴, 케익과 꽃을 택배서비스하고 있는 크라운베이커리는 앞으로 홈페이지(WWW.CROWNBAKERY.CO.KR)를 활용한 통신판매등 사이버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희제기자H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