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증권 관계자는『이르면 이번주부터 투자자들이 코스닥증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세표를 열람하면서 매매주문을 할 수 있는 코너를 추가로 신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실시간으로 시세를 보다가 「주문 아이콘」을 클릭, 10여개 증권사 중 자신이 계좌를 갖고 있는 증권사를 골라 매매 주문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관계자는『코스닥증권에서 제공하는 시세표는 기존의 증권사 제공 시세표보다 20분정도 빠른 실시간 시세라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 할 수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증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하고 있는 7개 증권사 시황 정보를 10여개 증권사로 늘리고 대화방도 신설, 코스닥증권과 투자자들의 의사교환 창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동수기자BESTG@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