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3일 금호타이어에서 운영하는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프로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100여개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대한통운 택배를 접수할 수 있으며, 택배 접수 고객은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선 100여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하며 향후 전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