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주상복합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오는 3월 분양한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 동 규모로 59~102㎡(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264가구와 31~65㎡ 오피스텔 55실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29가구와 오피스텔 51실이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잠실대교·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 출퇴근이 쉽다. 단지 북쪽에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있으며 건국대, 사대부속 중·고교 등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스타시티몰·롯데백화점·이마트·건대병원·광진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두 개의 주동을 배치해 각 동 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저층부는 별도의 석재마감으로 처리했다.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를 갖췄다. (02)400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