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마이크로 센서칩 인체이식 질병예방기술 수년내 실현

인체내 초소형 마이크로 센서 칩을 이식, 의사가 환자들의 질병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이 수년내 실용화될 전망이다.CNN방송은 23일 미 클리블랜드 의료재단의 제이 야다브 박사팀이 인체에 마이크로 센서를 이식, 의사가 유선에 의존치 않고 손바닥 크기만한 무선수신기를 통해 환자의 질병을 예고할 수 있는 실험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아울러 마이크로센서 이식에 경미한 수술이 필요하나 실제 장비 작동은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쉽다고 밝혔다. /뉴욕=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