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초등 수학개념을 만화로 풀어낸 학습만화 ‘수학 비밀일기(사진) 1:수 연산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는 수와 연산 영역의 내용을 전문성 있게 다룬 학습만화로, 만화 속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수의 개념을 익히고 계산 방법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김안나 천재교육 초등교재개발본부 차장은 “수 연산 영역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부터 중고등 수학 학습까지의 여러 응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학 학습의 바탕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개념”이라며 “‘수학 비밀일기’의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내용을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학 비밀일기’는 4학년 소녀인 성하를 주인공으로 하여 초등학생들의 일상 생활 속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기본 내용으로, 친구들 간의 우정과 사랑, 순수함 등을 통해 수학 문제를 쉽게 일상에서 깨닫게 하여 학습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특히 흥미진진한 판타지 스토리가 펼쳐져 수 연산 영역의 수학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책 뒷부분에 실린 문제들도 기존의 문제집에서 볼 수 없었던 스토리텔링이 강조된 재미있는 문제로, 아이들이 만화만 읽고 뒷부분의 문제는 풀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여 끝까지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