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 '투싼' 기아 '쎄라토' 加 올 최고의 車에 뽑혀

현대 '투싼' 기아 '쎄라토' 加 올 최고의 車에 뽑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투싼과 쎄라토가 캐나다에서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9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투싼과 쎄라토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인 AJAC(Automotiv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에서 평가한 '올해 최고의 차' 선정에서 닛산의 엑스 트레일(X-Trail)ㆍ포드 프리 스타일(Freestyle)ㆍ시보레의 에쿠이 녹스(Equinox) 등의 경쟁차량을 제치고 '올해 최고의 크로스 오버(Cross Over)'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05년형 차량 65개 모델을 대상으로 12개 차급(세그먼트)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였으며, 지난 10월 캐나다 내 전국 60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4일간 자동차 전용 트랙 테스트 및 일반도로에서 테스트를 거쳐 평가했다. 한편 올해의 차는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전 차량을 대상으로 품질ㆍ디자인ㆍ동력성능ㆍ안전장치 및 편의사양 등 자동차 전반 평가 후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여 연 1회 수상차량을 선정, 발표한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입력시간 : 2004-12-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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