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뉴욕증시 급등, 8,000선 회복

09/24(목) 09:14 미국 뉴욕 증시(NYSE)의 다우존스 공업 평균지수가 23일 (현지시간) 257.21 포인트(3.26%)가 올라 다시 8천선을 회복했다. 다우 지수의 급등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이날 의회증언을 통해 세계 경제의 후퇴에 대처하기 위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도 34.46포인트(3.54%) 오른 1,066.0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62.47포인트(3.68%) 오른 1,760.27에 각각 폐장됐다. 다우 지수의 이날 거래 규모는 평일(6억만주)보다 훨씬 많은 9억20만주였으며 오른 종목과 내린 종복의 비율은 3대 1이었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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