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서 식사를 하고 송도국제도시를 둘러본 뒤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노을을 구경하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문화해설사의 전문 해설과 함께 인천차이나타운~동구 송현동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연수구 옥련동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송도국제도시~인천대교~을왕리 해수욕장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내년 1월말까지 선보인다.
서울 잠실역과 종각역에서 매주 토요일(1회) 관광버스 편으로 출발하는 이 상품은 성인기준으로 9,900원이다. 참가접수는 롯데관광 홈페이지 및 롯데관광 예약센터(1577-370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