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업체 넥솔론이 최대주주의 자금 투입으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솔론은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64%(50원) 오른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솔론이 이날 강세를 보인 이유는 최대주주가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넥솔론은 전날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9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솔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