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대표 손복조씨 선임
대우증권은 1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손복조씨(53ㆍ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손복조 대표는 대우증권 상무와 LG투자증권 상무,LG선물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류화선 한국경제TV 사장을 사외이사로, 남궁훈, 유관희, 장범식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입력시간 : 2004-06-1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