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9일부터 건강ㆍ재해보장보험과 어린이ㆍ청소년 전용보험 등 7종의 보장성보험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되는 상품은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이나 장해를 집중 보장하는 '베스트라이프교통안전보험', 부모님의 건강보장과 효도자금을 지급하는 '뉴가족사랑효보험'등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중년층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골다공증과 부인병 등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뉴생생여성건강보험II'와 암진단ㆍ수술ㆍ항암치료ㆍ통원치료 등 모든 비용을 완벽히 보장하는 암보험 상품인 '교보베스트라이프암보험'도 시판한다.
이밖에 10대 청소년과 어린이 전용상품인 '네오틴틴보장보험', '내사랑어린이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박태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