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의 자회사인 모바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솔라시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상진(48ㆍ사진)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아이오와 주립대 산업기술공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삼성그룹, 동부그룹, 딜로이트컨설팅 총괄부사장을 지낸 테크놀로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다. 솔라시아는 국내 이동통신사 3G 및 4G LTE용 NFC USIM카드 개발 및 공급 전문업체로,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지난해 한솔그룹에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