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행복한세상' 식품매장 하나로클럽이 운영

업무제휴 약정 체결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 식품매장을 하나로클럽이 운영하게 됐다. 행복한세상 백화점(대표 김유채)과 하나로클럽(대표 김규석)은 26일 백화점 지하1층 식품매장을 하나로클럽이 운영하고, 마케팅과 홍보등을 양사가 공동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업무제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클럽이 운영하게 될 매장규모는 영업면적으로 1,600여평 규모다. 김유채 행복한세상 사장은 "농수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기업인 농협유통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식품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행복한세상를 찾는 고객수와 매출도 크게 신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규석 농협유통 사장도 "이번 행복한세상과의 제휴를 통해 하나로클럽의 상권을 서울 서부지역과 부천등지로 확대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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