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분장의 호텔직원들과 어린이들이 15일 남산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자선열차 행사에서 호텔은 열차에 새겨진 60여 기업들로부터 후원금을 조성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