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창업] 건강음료 전문카페 '아이필' 가맹점도

[창업] 건강음료 전문카페 '아이필' 가맹점도 건강음료 프랜차이즈업체인 아이필(대표 조성완)이 건강음료 전문카페 '아이필(i-feel)'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카페는 체질, 기호에 따라 메뉴를 세분화해 다양한 입맛을 가진 현대인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알로에 사과주스 등 건강 다이어트 주스 10여 종을 포함해 홍차, 허브차 등 총 50여 종류의 건강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기본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간단한 식사와 칵테일과 맥주, 안주류도 갖추고 있어 저녁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맹점은 가맹비 없이 인테리어비용(평당 150만원)과 메뉴특성상 기술이전 로열티 500만원을 내면 된다. 가맹점 규모는 30평 내외가 적당하다. 체인본사에서는 가맹점의 인지도와 매출을 높이기 위해 메뉴 특성에 맞춰 매주 하루 수지침과 같은 침술을 이용한 무료 상담과 시술 등의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기존 커피숍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건강음료 메뉴로 리모델링 할 경우 가맹점이 아닌 취급점으로 설정, 메뉴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경우에는 기술이전 로열티만 받는다. (032)324-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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