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호(왼쪽)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이 19일 여름방학 동안 급식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결식아동 9,000여명에게 지원할 사랑의 쌀 9,000포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