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흥銀 후순위채 1천500억 판매

조흥은행은 20일부터 28일까지 1,500억원어치의 원화 후순위채를 전 영업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후순위채는 만기 5년6개월에 연 10.2%의 금리로 정해졌으며 최저매입금액은 1,000만원이고 판매단위도 1,000만원이다. 조흥은행은 후순위채 발행으로 지난해 말 현재 9.8%인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1.5%포인트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2000/03/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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