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주성분인 스피룰리나(SPIRULINA)는 주로 열대지방의 소금호수에 자생하는 남조(藍藻·CYANOPHYTA:하등조류의 한 무리. 습지 물속 물밑에 나며 남록색이나 자색 빨간색을 띠는데 섭씨 80도 이상의 온천에서도 자란다. 물 밑의 미끈거림도 이것 때문이다)로 최근 인공양식에 성공함으로써 대량생산이 기대되고 있다.스피룰리나를 먹기에 좋은 정제로 만든 스피그린플러스는 영양성분이 뛰어나 당뇨환자나 빈혈증·위장병·췌장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스피그린플러스는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인체의 기능을 활성화 하는 작용을 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럴을 공급, 질병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철분은 100G당 시금치의 50배, 칼슘은 우유의 5배,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10배, 단백질은 두부의 8배를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