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단신] 부산은행, 섭외전담직원 모집

◆부산은행은 오는 25일 까지 고객을 직접 방문해 섭외하는 '섭외전담직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10명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계약기간은 1년에 기본금 30만원과 영업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한다. ◆경남은행은 17일부터 엔화 표시원화자금 대출을 판매한다. 대출금리는 3개월 단위 변동금리로 신용도에 따라 연 3.02%%~4.01%로 차등 적용되고 기간은 시설자금의 경우 거치 2년을 포함해 5년 이내이다.. ◆농협은 선진형 기업부실 예측 모델을 개발해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농협은 이번 개발한 부실예측모델로 국내 5,000여 개 외감 기업의 2000년 재무제표 평가를 완료, 이를 토대로 부실화 가능성이 적은 건전중소기업 대출을 활성화시키고 부실우려기업에 대해서는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태국저축협동조합연합회 대표단을 맞아 16일부터 26일까지 10박11일간 새마을금고 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수단은 17일 새마을금고연합회방문을 시작으로 연합회 시도지부 및 금고를 방문, 운영전반에 대해 견학하고 국내 주요산업시설을 시찰한다. ◆한솔상호신용금고는 지난 9월 도입한 대출전용카드 '스마트론'의 대출실적이 1개월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솔금고 측은 완화된 대출카드 발급기준과 최고 1,000만원의 대출한도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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