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나은행, '한국 최우수 PB' 선정

하나은행이 유러머니지(紙)에서 선정하는 ‘한국의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로 선정됐다. 신한은행과 메릴린치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유러머니는 “하나은행이 고객 자산구조와 프라이빗뱅커 1인당 관리고객 수 등 PB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은행”이라며 “고객별 맞춤 특화서비스와 자산 포트폴리오 제공능력은 물론 PB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의 비밀보장과 안전 지원시스템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하나은행은 현재 10억원 이상 고객을 관리하는 웰쓰매니지먼트(WM)센터 2개, PB센터 14개, PB영업점 117개에서 163명의 PB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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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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