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라크 쿠르드족 “독립여부 투표 추진”

이라크 내 쿠르드족 단체인 `쿠르드개혁운동`(RMK)은 25일 북부 쿠르드족 거주지역의 독립 여부를 결정할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170만명의 서명을 모았다고 밝혔다.쿠르드개혁운동 지도자들은 이날 서명용지가 든 상자들을 공개하고 “키르쿠크, 모술 등에서 주민들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선거를 하게 되면 대다수가 독립을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성훈 기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