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능률교육 외형성장 기대

능률교육이 온라인 교육부문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서울증권은 10일 능률교육에 대해 “현금창출 역할을 하는 교육 출판 부문이 안정을 보이고 있는데다 온라인 영어교육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어서 외형 성장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증권은 능률교육의 올해 예상 주가이익비율(PER)은 7.5배인데 교육 업종 평균 PER이 16.2배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증권은 올해 능률교육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억원과 4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2.8%, 16.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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