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새상품] 롯데칠성 그린 보틀 펩시콜라

건초, 소나무 껍질 등 식물성 원료로 제작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중순부터 친환경 식물성 페트용기인 ‘그린 보틀’을 사용한 펩시콜라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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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보틀은 미국 펩시코 본사가 지난해 3월 개발한 제품으로 건초, 소나무 껍질, 옥수수 껍질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여수엑스포에서도 그린 보틀을 사용한 펩시콜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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