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6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한화종합연구소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술인력들의 공로 치하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엔지니어들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2013 Hanwha Techno Conference)'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술인력 40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성장의 기반이 되는 연구개발(R&D)과 핵심기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열망을 담아 준비한 것"이라며 "우리의 기술인력들이 꾸준한 개발 노력과 상호 간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앞으로 10년, 20년 후 ㈜한화의 미래를 든든하게 지탱해주는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