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립중앙의료원장에 박재갑 교수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4월2일 특수법인으로 출범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초대 원장에 박재갑(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서울대 암연구소 및 암연구센터 소장을 거쳐 지난 2000~2006년 초대 및 2대 국립암센터 원장을 지냈고 현재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금연운동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 내정자는 4월2일 국립중앙의료원 창립과 함께 원장으로 임명돼 어려운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2014년 서울 원지동 부지 이전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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