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최대 200만원 싸게" 새 車 뽑아볼까

휴가철 맞아 파격 할인·풍성한 경품 동시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CL 63 AMG

볼보 C30

"최대 200만원 싸게" 새 車 뽑아볼까 휴가철 맞아 파격 할인·풍성한 경품 동시 제공셋째아이 출산 고객 50만원 할인5월 이후 결혼자 20만원 싸게지점 방문때도 경품 응모권 제공 김성수 기자 sskim@sed.co.kr 현대 에쿠스 자동차 업계가 휴가철을 맞아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펼친다.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풍성한 경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각 제조회사들의 행사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새 차를 산다면 기쁨이 두배가 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휴가철을 맞아 할인혜택 폭을 크게 늘렸다. 지난달에는 할인하지 않았던 아반?遮?10만원, 20만원 할인했던 쏘나타는 30만원, 100만원 할인했던 에쿠스 200만원 할인판매한다. 또한 그랜저 30만원, 싼타페와 투산 50만원 할인을 이달에도 지속한다. 특히 첫째, 둘째, 셋째 아이를 출산한 고객들에게 각각 10만원, 30만원,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판촉행사도 다양하다. 미국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지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신형 해치백 ‘i30’ 1대, 디지털캠코더 20대, 디지털카메라 20대 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150명을 뽑아 5박6일간 i30ㆍ쏘나타ㆍ그랜저ㆍ베라크루즈ㆍ그랜드스타렉스 등을 무료로 써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쎄라토 20만원, 로체와 스포티지 30만원, 쏘렌토를 50만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15일 이전에 모닝ㆍ프라이드ㆍ쎄라토ㆍ로체ㆍ스포티지ㆍ카렌스ㆍ카니발ㆍ봉고1톤을 구매하면 15만원 할인해준다. 쎄라토ㆍ로체ㆍ스포티지는 15일 이전에 구매하면 기본할인과 함께 15만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외에도 이번달에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카오스 차량용 냉온장고를 최대 41.7% 할인판매하고 현대오토넷 휴대용 내비게이션(HNA-7012)도 25.4% 싸게 판다. GM대우는 지난 93년 이후 대우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마티즈는 10만원, 토스카ㆍ칼로스ㆍ젠트라ㆍ라세티ㆍ레조ㆍ윈스톰은 20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마티즈와 라세티 고매고객에게는 에어컨을 무료로 장착해주고 라세티 고객에게는 3년간 4회에 걸쳐 엔진오일 등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해준다. 소형차인 칼로스와 젠트라의 경우 지난해 5월 이후 결혼했거나 새로 면허를 딴 사람에게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7과 SM3 구입고객이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SM7은 50만원, SM3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SM7과 SM5 구입고객에게는 위성DMB시스템(INS-700)을 2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며 SM시리즈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SM7 30만원, SM5 20만원, SM3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쌍용자동차는 뉴카이런과 액티언을 구입한 지 3년이 지난 차량을 반납할 때 중고차 가격을 최대 50%까지 보장해주는 할부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렉스턴은 200만원, 뉴로디우스는 150만원 할인판매한다. 입력시간 : 2007/08/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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